건강 검진시에 가장 기본으로 하는 혈색소 검사는 빈혈 상태를 검사하는 항목입니다. 당화혈색소는 3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당뇨 진단이나 혈당 상태를 파악하는 유용한 지표 입니다. 건강 검진은 왜 하는지? 검진 전에 유의 사항, 혈색소, 당화혈색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검진 왜 할까요. 검진 전에 유의 사항
건강 검진은 특정 질병의 유무를 알아내고 조기 발견해서 치료하여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상 생활이 바쁘다 보면 날짜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연말까지 검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국가 건강 검진은 당해 연도 12월 31일 까지 시행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 검진 대상자로 지정되신 분으로 매 2년마다 1회 시행하나 다만 직장 가입자 중에 비사무직은 매년 시행합니다. 검진 대상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http://www.nhis.or.kr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전년도 당해 년도 미검자는 문의 후 검진 가능합니다.
검사전 유의 사항을 살펴보면 검사 전 2~3일 전부터는 과로나 음주,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평소에 혈압이나 당뇨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는 경우는 의사와 상의하거나 검진 전에 문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약을 복용시는 당일 새벽 6시 전에 최소량의 물과 복용합니다. 위장 조영술을 할 경우는 약을 복용하지 않고 갖어 갑니다. 검사 전날 저녁 식사후 9시 이후에는 금식하고 물도 먹지 않습니다. 금식기간 중에는 껌이나 담배도 하지 않습니다. 항응고제나 혈전 용해제 복용하는 경우는 검사 7일전 까지는 주치의와 상의 후에 검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채변 검사는 하루 전 또는 당일 채취합니다. 여성일 경우는 생리 중 일 경우 소변 및 부인과 검진을 제외하고는 검사 가능합니다. 임신이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확인 고지 해야 합니다. 성 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혈색소가 높게 나왔어요 ? 이게 당뇨인가요?
혈색소 Hb(헤모글로빈)은 주로 빈혈이 의심 될 때 하는 검사로 당뇨에 대한 검사는 아닙니다. CBC 검사로 Hb. 수치를 알 수 있는데 혈액 내에 존재하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헤모글로빈 수치를 알 수 있는 검사 입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졌을때는 위장 출혈이나 출혈 등으로 혈액량이 손실 되었을때 입니다. 재생불량성빈혈, 백혈병, 신부전, 임신, 림프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증가시는 적혈구 증가증, 신장 종양, 탈수,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주로 팔에서 채혈해서 검사합니다. 금식은 따로 필요 없어요. 여성 정상 수치 12.5-15.5g/dL, 남성 13.5-17.5g/dL 입니다. 혈색소 수치가 7g/dL 이하일 경우는 대부분 수혈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가 뭐예요 ?
요즘 점점 서구화 된 음식을 많이 먹고 빵, 피자, 햄버거,라면, 햄 등의 인스턴트 음식의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습관의 변화와 운동 부족이 지속되면 당뇨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혈액검사로 간단하게 검사 할 수 있습니다. 정상 수치는 4.0-5.6%미만 입니다. 당뇨 전단계는 당뇨로 이어질 수 있으며 5.7-6.4% 입니다. 당뇨는 6.5% 이상시 당뇨로 진단 합니다. 당화혈색소는 현재 혈당을 측정하는 혈당 검사 가 아니라 지난 2~3개월 혈당 평균치를 나타내는 검사 입니다.
혈색소나 당화혈색소는 건강의 기본을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검사에 따라 미리미리 질병에 대한 대처를 하고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건강은 작은 습관들의 축적으로 만들어 집니다. 평소에 건강 검진을 챙겨서 잘 하도록 합니다. 조기 발견이 이뤄지면 원인에 대한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등과 약물 치료와 병행한다면 건강을 훨씬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예방, 조기 발견, 조기 치료는 건강과 행복에 중요한 과정입니다. 건강은 가장 중요한 자산 입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이루도록 합니다.